* iOS 18 캘린더에서 아래의 이유들이 모두 해결되면서 필요가 없어졌다.
https://youtu.be/HLix1HwWDXw?si=PDpu2l7R2y56r_FC
Calendars 5의 구독화
- 기존 일회성 결제이던 Calendars 5가 지원 중단
- 구독제인 Calendars만 지원
- 기존 Calendars 5의 구매자는 3개월 프로모션 기간을 제공하고, 이후 결제
- 연 구독료 27,000원
개발사인 Readdle에 대해
- 애플 생태계의 유서 깊은 명문 개발사
- 요즘 많이 비싸졌지만 믿을만함
왜 다른 캘린더 앱이 필요한가?
- iOS에서만 별도의 캘린더 앱을 사용함 -> Monthly 뷰의 문제
- iOS 기준 굉장히 불편한 Monthly 뷰
- 이런 뷰는 워낙 많은데 왜 Calendars 5인가? -> 자연어 입력 때문(영어만 가능)
- Mac 캘린더에서는 간단한 자연어 입력을 지원함, iPad로는 거의 입력을 안함
- 보통 일정이나 할일 등록에 Siri를 이용함
- 그럼에도 일정 등록할 때 매우 편리함
- 유명한 앱
- Apple Intelligence 탑재한 iOS 18에서는 지원할지도..?
테스트한 앱 목록
- 확실한 탈락
- minical(iOS, iPadOS)
- 장점: 유려한 디자인
- 단점: 자연어 미지원, 그럼에도 비싼 가격 (1회성 구매 19,000원)
- Tiny Calendar(iOS, iPadOS)
- 장점: 오래된 앱,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
- 단점: 캘린더 선택 뷰가 쓰레기임, 비싼 가격(1회성 구매 29,000원), 자연어 미지원
- Across(iOS, iPadOS, macOS)
- 장점: 한국 앱(DayMore 개발사), 1회성 결제로 Mac까지 지원(19,000원), 유려한 디자인
- 단점: 자연어 미지원, 할일 관리 목록이 약간 애매함
- Fantastical(iOS, iPadOS, macOS)
- 장점: 디자인 세련됐고, 모든 기능 갖춘 완벽한 캘린더 앱
- 단점: 가격 연 77,000원(일 대신 해주나?)
- minical(iOS, iPadOS)
- 선택받은 앱
- Winner 같은 Runner-ups
- Calendar 366 (iOS, iPadOS / MacOS 별도 구매) - 한국어 미지원
- BusyCal (iOS, iPadOS / MacOS 별도 구독) - 한국어 지원
- Winner
- miCal (iOS, iPadOS / macOS 별도 구매) - 한국어 미지원
- Winner 같은 Runner-ups
결론
- 비싼 돈 주고 캘린더 앱 사는데, 되도록 자연어 입력 되는 걸로 사자.
- miCal 엄청 좋은데, Calendar 366이 마음에 남는다.(결제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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