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에버노트 서비스 플랜 변경에 관한 의견낙서장 2016. 7. 9. 12:55
Evernote 베이직 계정의 액세스는 디바이스 2 대까지로 제한됩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 플러스와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격이 조정됩니다. 이에 영향을 받는 구독자에게는 변경 사항이 적용되기 이전에 조정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해당 유저 분들은 며칠 내에 발송 될 메시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원화 결제 금액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원문출처: 에버노트 블로그 에버노트 서비스 플랜이 변경되었다. 주요 변동 사항은 위에 언급한대로이다. 안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1. 베이직 플랜의 기기 수를 두 대로 제한. 기존 무료사용자 이탈과 더불어 신규 사용자 유입에 문제가 되리라 생각한다.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을지도 모르지만, 신규 및 기존 무료 사용자들이 불편하게 느끼고, 경쟁노트 중엔 기기 수 제한을 둔..
-
브렉시트와 혐오낙서장 2016. 7. 9. 12:31
“이번 브렉시트는 14세기 영국을 휩쓴 ‘소작농의 반란’이 현대에 재연된 것이라는 말도 있다. 당시 흑사병과 고율의 세금으로 피폐해진 지방의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 런던까지 점령하고, 캔터베리 대주교와 재무장관을 살해했다. 성난 민심을 읽지 못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 동시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이번 투표 결과를 두고 하는 말인 듯하다. 다소 과장된 비교지만, 이번 투표는 영국 정치 엘리트들이 민심과 너무나 동떨어졌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은 맞다. 하원의원 650명 가운데 500명이 유럽연합 잔류를 지지했다. 투표 결과만 놓고 보면 이와 같은 상황은 지독하게 역설적인데, 노동당과 사회정책학 교수들이 보수당 및 자본가들과 어깨를 걸고 한편에 서고, 그 맞은편에 노동계급이 대치하고 ..
-
오버씽킹퍼온글 2016. 7. 9. 12:11
오버씽킹에 관하여 조선닷컴의 기사. 반성하게 한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오버씽킹’은 주로 두 타입으로 나뉜다. ‘반추형(反鄒·ruminating)’과 ‘걱정형(worrying)’. 반추형은 “회의에서 그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 모두 나를 바보처럼 쳐다봤잖아”, “그 직장에 남아있었어야 했어. 그랬다면 좀 더 행복했을 텐데”라는 식으로 과거에 일어난 일을 자책하고 후회하는 유형이다. 걱정형은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유형이다. 걱정형 ‘오버씽킹’ 상태에 빠진 사람들은 “아마 난 절대 승진하지 못할 거야. 내가 하는 일은 중요하지 않아”, “내 배우자는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 나와 이혼하고 나는 혼자 남겠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